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국정안정과 경제회복을 목표로 모든 정책역량을 결집하겠다고 강조하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와 경제관계장관회의를 본격 가동했습니다. 이를 통해 사회, 경제, 외교·안보 등 전 분야를 정밀하게 점검하고, 정책을 구체화하는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국정안정과 경제회복을 위한 컨트롤타워의 본격 가동
국정안정과 경제회복을 위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국가 정책 컨트롤타워로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와 경제관계장관회의를 본격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각 부처와 국무위원은 ‘원팀’이 되어 자주 소통하고 협업체계를 강화하여 빈틈없는 정책 논의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입니다. 이러한 회의에서는 경제뿐만 아니라 사회, 외교·안보, 치안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특히 대내외 상황의 변동성을 고려하여 매주 회의를 통해 주요 현안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2025년 설 명절 대책과 민생경제 지키기
다가오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정부는 국정안정과 경제회복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명절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성수품 26.5만톤을 공급하고, 할인지원에 900억원을 투입해 물가 안정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또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39조원 규모의 명절자금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1월까지 79만 명의 직접 일자리를 신속히 채용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국내 관광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1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국민들에게 충분한 휴식과 관광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2025년 경제정책방향 및 신속집행 추진계획
정부는 2025년 경제정책방향에 포함된 정책 과제의 신속한 추진을 통해 경제의 안정적 관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공공부문이 중심이 되어 재정 신속집행을 전례 없는 규모와 속도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정부와 지자체, 지방교육청의 협력으로 역대 최고 수준의 신속집행 목표를 설정, 상반기에는 358조원을 집행합니다. 또한 민생 및 경기 활성화 사업을 상반기 70%, 1분기 40% 이상 집행하여 경제 회복을 뒷받침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민간투자도 적극적으로 유도하여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데 집중할 계획입니다.
굴 양식산업 발전방안과 해양산업의 미래
정부는 굴 양식산업의 발전을 위해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 차관의 발표에 따르면, 굴 양식산업은 해양생태계 보호와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의 중요한 축입니다. 기술 혁신과 친환경 양식 기술 도입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발전 계획은 해수부와 관련 기관의 협력을 통해 추진되며, 미래 해양산업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글을 마치며
대한민국 정부는 복잡한 국제 정세와 국내외 경제 상황 속에서 국민의 삶을 안정적으로 지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와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정책 역량을 모아 빈틈없는 정책 수행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앞으로도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경제 회복의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계속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 경제뿐만 아니라 사회, 외교·안보, 치안 등 모든 분야에서의 안정과 발전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며, 정부는 이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입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