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은 아시아개발은행(ADB)과의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아시아-태평양 지역 보건 분야에서의 기술적 파트너십을 구축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팬데믹 대응, 기후보건, 보건정책 등에 있어 협력을 확대하고, 공동연구를 위한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질병관리청과 아시아개발은행의 협력 배경
질병관리청은 2025년 1월 16일 아시아개발은행(ADB)과의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보건 분야 발전을 위한 협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이번 양해각서는 지난 2024년 3월 필리핀 아시아개발은행 방문 시 있었던 논의의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진 결과입니다. 질병관리청과 ADB 간의 이번 협력은 팬데믹 대응, 기후보건 등 상호 중점 보건 분야에서 기술적 파트너쉽을 확대하고, 경제성장 및 경제협력을 촉진하여 개발도상국의 빈곤 감소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개발은행의 역할과 기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저개발국에 대한 보건 분야 지원 예산을 확대했으며, 백신 생산 능력 등 중·저소득 국가의 기술적 역량 강화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질병관리청이 기술적 파트너로서 이러한 국가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보건총회 계기를 통해 ADB와의 세부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기후보건 심포지엄을 통한 글로벌적 협력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협력의 구체적인 내용과 방향
양 기관은 이번 양해각서를 체결함으로써 팬데믹 대비·대응, 기후변화 및 보건정책, 원헬스, 보건인력 역량 강화 등 다양한 협력 분야에서 협력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에 따라 정보 및 사례 공유, 고위급 정책 대화 등을 통한 상호 협력이 지속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협력은 다양한 형태의 공동연구로 이어지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보건의료 체계 개선과 위기 대응 능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5년 감염병 예방을 위한 중점 검역 관리 지역 발표
양해각서 체결의 의의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아시아개발은행과의 양해각서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보건의료 분야의 발전을 기대한다”며 양 기관의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임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질병관리청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의 공중보건 위기 대처 능력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기술협력을 통해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질병관리청의 노력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글을 마치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질병관리청과 아시아개발은행의 협력은 팬데믹 대비와 기후변화를 중심으로 보다 강력한 보건정책을 수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협력은 단순한 기술적 지원에 국한되지 않고, 중·저소득 국가의 보건 역량 강화를 위해 실질적인 기여를 하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질병관리청이 아시아개발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들이 실현됨으로써, 지역 내 보건의료 발전과 더불어 국제적 보건위기 대응 역량이 한층 더 강화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출처 : 질병관리청 보도자료 https://www.kdca.go.kr/board/board.es?mid=a20501010000&bid=0015
